[2026] 뉴스에 등장한 비격식체? “품위”보다 “소통”을 택한 미디어의 변화
전통적인 언론사가 비격식체를 쓰는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. 어떤 상황에서 비격식체가 등장하는지 3가지 핵심 사례를 통해 살펴봅니다.
1. 📰 헤드라인의 ‘한 방’: 자극과 요약
뉴스 제목(Headline)은 공간의 제약 때문에 가장 짧고 강렬한 단어를 선택합니다. 이때 구동사나 비격식어가 자주 쓰입니다.
격식:
“The Senate committee was severely criticized.”
실제 뉴스:
“They laid into the Senate committee.”
(The Guardian 사례)
이유:
‘Laid into(몰아붙이다)’ 같은 표현이
훨씬 생동감 있고
독자의 시선을 즉각적으로 끌기 때문입니다.
2. 📱 디지털·소셜 미디어 전용 콘텐츠
2026년에는 레거시 미디어(BBC, CNN 등)도 틱톡이나 인스타그램 전용 뉴스를 제작합니다. 여기서는 시청층인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비격식체를 사용합니다.
특징:
- 문장 시작을 “But”, “And”로 시작
- 축약형(Can’t, Won’t) 자유롭게 사용
표현 예:
“What it all means(이게 다 무슨 뜻이냐면)” 같은
구어체 제목이 뉴스 기사 본문에 등장하기도 합니다.
3. 💬 ‘뉴스 대화(News as Conversation)’ 트렌드
뉴스는 더 이상 일방적인 강의가 아니라 ‘대화’로 인식되고 있습니다. 독자가 상황을 더 쉽게 이해하도록(Clarity) 친근한 표현을 섞는 방식입니다.
예시:
“She’s decided to go a step further.”
(BBC 사례)
이유:
전문 용어를 나열하는 것보다
일상적인 단어를 사용하는 편이
정보 전달 효율이 훨씬 높다는
데이터가 이미 증명되었기 때문입니다.
📊 뉴스 매체별 비격식체 사용 비중
| 매체 유형 | 사용 비중 | 주요 사용 패턴 |
|---|---|---|
| 속보/헤드라인 | 60% | 강렬한 동사, 구동사 위주 |
| SNS 뉴스 (틱톡/유튜브) | 80% | 슬랭, 줄임말, 1인칭 시점 |
| 심층 보도/사설 | 10% | 정통 격식체 유지 (신뢰도 목적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