필리핀 어학연수 가기 전 반드시 고려해야 할 단점 4가지
안녕하세요! 필리핀은 저렴한 비용과 일대일 수업 구조로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, 모든 분에게 정답은 아닐 수 있습니다.
연수를 떠나기 전, 본인이 실제로 감당할 수 있는 부분인지 냉정하게 판단해야 할 단점들을 정리해 드립니다.
1. 필리핀 특유의 발음과 억양 문제
많은 분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입니다. 어학원 강사들은 전문 교육을 받아 표준 영어를 구사하지만, 학원 밖 현지인들의 발음은 정통 미국식·영국식과 차이가 있습니다.
연수 기간 내내 현지 발음에만 노출될 경우, 본인도 모르게 억양이 배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.
2. 열악한 인프라와 인터넷 환경
한국의 빠른 속도에 익숙한 분들에게 필리핀의 인터넷 환경은 매우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. 최근 많이 개선되었다고는 하나, 폭우가 내리거나 특정 지역에서는 연결이 자주 끊깁니다.
또한 잦은 정전이나 수질 문제(석회수) 등 생활 인프라가 한국보다 뒤처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.
3. 치안 불안에 대한 심리적 부담
관광지나 어학원 밀집 지역은 비교적 안전한 편이지만, 한국처럼 자유로운 밤거리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.
총기 소지가 허용된 국가인 만큼 항상 안전수칙을 지켜야 하며, 소매치기나 구걸 등 범죄에 대한 경계심을 늦출 수 없어 심리적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.
4. 덥고 습한 기후와 벌레 문제
일 년 내내 덥고 습한 날씨는 체력 소모를 크게 만듭니다. 특히 숙소 내 개미, 바퀴벌레, 도마뱀 등 벌레에 민감한 분들에게는 생활 자체가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.
에어컨 없이는 생활이 힘들기 때문에 전기세 부담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요소입니다.
